수자원공사, 미래핵심과제 12선 발표
수자원공사, 미래핵심과제 12선 발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2.16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 ‘물 복지’ 위한 지속 노력 다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최계운)는 15일 대전 연구원에서 연구성과와 미래핵심과제 12선을 발표·전시했다.

미래핵심과제는 정책경제, 수자원, 기반시설, 상하수도, 설비기술, 수질연구 6개 분야 12개 기술로 미래 50년을 뒷받침할 연구 과제다.

핵심과제 12개 기술은 물관리 파이낸싱 중심의 지속가능한 정책방안, 신 기후체제에 대응한 수자원 부문 적응 및 대응 전략, 수자원 전용 위성 탑재체 개발 추진을 위한 사전기획, 수질·생태·환경을 고려한 물순환 시스템(LID) 고도화, 수자원 확충을 위한 국내외 신규댐 건설 건설사업 협력 수행, 노후시설 활용성 제고를 위한 물 재해 리스크 저감기술 등이다.

또한 원심모형실험을 활용한 사업비 1000억원 절감 등 그동안의 우수성과가 발표되고 제품화에 성공한 원스톱 물 관리시스템, 상수관로 무방류 다기능 관세척 장치 등의 시제품과 실물 등이 전시, 공개됐다.

최계운 사장은 “국내외의 물 문제는 우리 공사가 앞장서서 해결한다는 자세로 국민 물 복지 실현을 앞당길 미래 핵심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