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에너지 전문 엔지니어링사인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은 설계분야 엔지니어 50명이 2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 이한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엔지니어들이 현장견학을 통해 설계관련 분야에 필요한 현장지식을 습득하고, 차별화된 설계 기술력을 확보를 위해 이루어졌다.
견학 행사는 LNG 복합화력에서 주연료로 사용되는 천연가스의 도입과정부터 저장, 수송하는 기술적인 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엔지니어들이 –162℃ LNG 가스의 특성을 실험을 통해 이해함으로써, 발전소 LNG 연료설비의 효율적이고 안전적인 설계에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지역난방기술 엔지니어들은 가스공사 견학에 이어 인근에 위치한 E1 인천기지(기지장 송상호)를 견학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다.
한난기술은 이번 견학이 작년 12월 29일 임직원 60명이 참여한 1차 견학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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