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어, 세미콘 코리아 2016 참가
플리어, 세미콘 코리아 2016 참가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01.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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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용 열화상 카메라 FLIR A8300sc부터 T650sc, C2 등 선보여
▲ 전 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한국지사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16’에 참가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전 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한국지사(지사장 이해동)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16’에 참가하고 있다.

29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세미콘 코리아는 전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00여 개 회사가 역대 최대 규모인 1870부스다. 플리어 시스템 코리아는 D홀 부스 5912번에 출전해 다양한 연구개발용 열화상 카메라를 전시한다.

플리어가 세미콘 코리아에서 선보일 제품은 플리어 A8300sc부터 T650sc, C2, Ex T4xxx series 등이다. A8300sc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플리어사의 HD급(1280x720) MWIR 카메라로서, 전기 전자 및 반도체 산업의 연구개발용으로 이상적인 카메라다.

T650sc는 플리어사의 640 x 480화소 LWIR 휴대형 카메라로서, 산업 전반의 다양한 적용분야에 사용될 수 있다. C2는 경제적인 가격인 부가세 별도 96만 5000원으로 전기, 기계, 건축, 시설물의 온도이상 유무를 즉각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개발된 열화상 카메라다.

특히 포켓 사이즈의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고, FLIR사의 최신 이미징 MSX기술 탑재로 보다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또한 지난 15일부터 FLIR C2를 구매하면 하드케이스 무료 증정 및 한글 메뉴얼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라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 코리아 2016에서는 반도체 기술 심포지엄을 비롯해 마켓세미나, 비즈니스 매칭프로그램, 포럼, 표준 세미나 등도 열려 반도체 재료 및 장비 업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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