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능 종합 환경측정기 테스토 480 판매 증가 기대
다기능 종합 환경측정기 테스토 480 판매 증가 기대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01.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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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손실 막는 최적 실내 환경 맞춰 준다
▲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가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테스토 480’의 판매 증가가 기대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에너지신문]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테스토 480’의 판매 증가가 기대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한파로 인해 겨울철 실내 쾌적도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측정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서울 기온이 영하 18도를 기록하는 등 15년 만에 기록적인 추위가 닥치면서 실내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테스토 480’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테스토 480’을 잘 활용하면, 인체에 적합한 실내 환경을 유지해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까지 막을 수 있어 실효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바로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가 실내온열감 및 쾌적지표인 PMV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PMV(Predicted Mean Vote)는 인간이 생활하는 실내 공간의 온열 환경을 평가하는 지표로 온도, 습도, 풍속 등 물리적인 변수와 활동량, 착의량 등 개인적 변수를 각각 결합해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겨울철 실내 온도를 높게 유지하려면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데, 이 때 사람이 내복을 입게 돼 착의량을 높여주면 에너지 소비량을 줄일 수 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PMV 관리는 곧 에너지 관리로 이어진다. 실제 국내 대기업의 냉난방시설 개발팀에서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테스토 480’을 이용 냉난방 시설의 성능을 연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기본적으로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테스토 480’은 온도, 습도, 풍속 등을 측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글 PC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측정값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다기능 측정기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 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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