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에너지산업 관련 협회들이 경제활성화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하겠다는 성명을 앞다퉈 발표하고 있다.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태양광산업협회, 풍력산업협회, 바이오산업협회, 지열협회, 태양열협회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6개 단체는 ‘경제활성화법안들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서명운동 동참 행사도 열었다.
한국집단에너지협회와 한국광업협회 등도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국도시가스협회도 서명운동에 협회 및 업계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연맹도 홈페이지에 서명부를 설치하고 회원사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고 있다.
대한전기협회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등 전기업계, SK E&S, 포스코에너지, GS EPS 16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는 민간발전협회,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이 속한 대한석유협회 등도 동참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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