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의 소통강화 및 정보교환을 위한 상호 이익증진 도모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만)는 19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본사에서, 수탁기업협의회에 해당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소기업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공사의 협력사 중 주요협력사 및 공동기술개발 참여기업 11개사로 구성된 이번 협의회는 협력사와의 수평적 협력관계를 통한 지속적 동반성장을 위해 발족됐다.
초대 회장으로는 ㈜ 월드에너지의 류진상 대표가 선출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이기만 상생협력추진단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소기업협의회가 공사와 중소기업 간 소통창구로서 상호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추진시 어려움이 있거나 공사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중소기업협의회 발족을 계기로 협력사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요구 파악, 공동기술개발 및 정보 교환을 통해 상호 이익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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