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업지흥회-제조물책임법 위원회 출범
전기공업지흥회-제조물책임법 위원회 출범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0.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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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업진흥회(회장 유재환)는 지난 20일 본회 회의실에서 ‘전기산업 제조물 책임법 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동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회의는 동법안이 제조업체의 물적, 심적 부담 등 많은 논란에 따라 시행시기가 2002년 7월로 연기됨에 따라 대응책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법(안)추진동향 보고, 위원회 주요활동계획 및 향후 추진일정, 동법(안) 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 처리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정기적인 회의의 개최 및 비상사태 발생시 즉시 위원회를 소집, 방안을 마련하기로 결정됐다.
또한 위원회의 구성은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중소기업 13개사로 운영하되 사안에 따라 변경이 가능토록 했다.
〈변국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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