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충북개발공사(사장 계용준)는 30일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의 웹접근성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접근성품질인증마크는 장애인과 고령자가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인증기관의 심사기준에 따라 전문가와 사용자 심사를 통해 웹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를 선정 및 고시하는 제도이다.
충북개발공사는 올해 국가정책인 정부3.0 세부추진과제의 하나로 홈페이지를 리뉴얼을 통해 경영공시 확대와 정보공개를 강화하였고, 웹접근성 지침에 맞게 꾸준히 보완해 장애인과 고령자가 접근하기 쉬운 홈페이지를 구축하였다.
계용준 사장은 “충북을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의 웹접근성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개방과 공유에 부응하는 홈페이지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