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지식경영 회사문화로 정착'
삼천리 `지식경영 회사문화로 정착'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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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제1회 지식경영의 날' 개최


(주)삼천리(대표 진주화)가 지식경영을 회사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오는 4월 9일 본사 강당에서 제 1회 지식경영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학습조직 결과 발표회를 비롯해 우수지식제안개선 사례, 우수사내지식전문가 등 지식경영과 관련된 각 분야별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포상을 할 예정이다.
2001년부터 수익모델 창출, 경쟁력 강화, 부가가치 창출이라는 기치 아래 지식경영활동을 시작한 삼천리는 지식경영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학습조직, KMS 등 각종 지식활동 참여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그 결과 현재 사내에 10여개의 학습조직팀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연간 3,000여건의 지식제안이 등록되고 있다.
삼천리는 이러한 학습조직팀의 활동으로 지난해 5월 저압 Bag System에 대한 산업재산권을 획득했으며, 현재 추가로 2건에 대한 산업재산권 취득에 관한 검토를 진행 중이다.
삼천리 CKO(Chief Knowledge Officer)인 강병일 전무는 “지식경영 전담조직에서 지식활동을 통해 축적되는 각종 이론적, 실무적 지식들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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