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공, 아파트 소형열병합 설비 건설공사 수주
가스기공, 아파트 소형열병합 설비 건설공사 수주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3.3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가스기술공업(사장 민병군)이 소형열병합발전설비 건설경쟁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업은 사업개발처(처장 강성철)가 지난 26일 ESCO사업과 관련해 삼환 아파트 소형 열병합발전설비 건설공사를 수주, 14억7천5백만원의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술공업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기술공업이 자체 영업활동을 통해 SK, 삼성, 효성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물리치고 계약을 성사시켰다”며 “최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내 소형 열병합발전설비 건설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둘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외사업 수주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뛰고있는 사업개발처 직원들의 성과에 힘찬 격려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조남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