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익 15억9,500만원… 정기주총 개최
한국가스기술공업(사장 민병군)이 지난해 총 884억7천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한국가스기술공업은 지난 27일 본사 회의실에서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전년대비 12.8% 증가한 총 884억7천만원 수익을 기록하고 당기순이익은 42.2% 감소한 15억9천5백만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단일주주인 한국가스공사 경영기획단 오정선 단장이 사장 위임을 받아 참석했으며, 민병군 사장의 개회사와 이호기 감사의 감사보고, 김재기 관리본부장의 영업보고가 이어졌다.
또 2002년 회계연도의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등을 상정, 원안대로 의결하고 삼정회계법인(대표 강성원)을 외부감사인으로 선임했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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