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중소기업 동반진출' 사우디·이란 수출촉진회
한전, '중소기업 동반진출' 사우디·이란 수출촉진회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5.11.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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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이 8일부터 11일까지 14개국 519개 업체가 참가한 이란대표 국제전시회인 ‘이란 국제 전기 박람회’에 참가했다.

[한국에너지]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은 4일부터 11일까지 사우디와 이란에서 우수 중소 협력기업 10개사와 함께 중동지역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펼쳤다. 한전은 4일부터 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7일부터 12일까지 이란 테헤란(Teheran)에서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 8일부터 11일까지는 14개국 519개 업체가 참가한 이란대표 국제전시회인 ‘이란 국제 전기 박람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리야드에서는 한전의 에너지저장시스템, 배전자동화 등 전력사업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중소기업과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및 수출협상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대표전력회사인 사우디전력회사(SEC)의 판매자 등록절차 교육과, 현지 사업위험 관리자문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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