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중소기업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추진을 통한 상호 경쟁력 제고를 약속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한전KPS는 10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5층 창조홀에서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 회사 관계자들과 에이스기전 등 2015년도 경상하도급 공사 수행업체 38개사 기업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공정거래 질서유지 및 동반성장을 위한 관련법규 준수, 물품·공사·용역 등 거래시 표준계약서 사용, 자율적 공정거래 질서 문화확립 및 중소기업 지원사업 적극 노력, 협력사 기술개발 촉진, 재무 건전화 등 경쟁력 향상 위한 지원프로그램 마련, 청렴계약조건 준수 및 불공정거래행위 금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전KPS는 협력사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지식재산권 취득 지원 등을 통한 기술개발 지원, 해외사업 동반진출 등 판로 지원, 정비공사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정비기술교육 시행 등 인력양성 지원, 네트워크론, 공공구매론 등 금융 지원, 보유기술 이전 및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한 성과공유제 시행 등을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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