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원자력전시회, 내년 6월 프랑스 파리서 열려
세계원자력전시회, 내년 6월 프랑스 파리서 열려
  • 이연준 기자
  • 승인 2015.11.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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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 세계원자력전시회가 내년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 르 부르제 전시장 2B 홀에서 제2회 전시회를 연다. 격년제로 치러지는 전시회는 민간 원자력 산업 전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글로벌 에너지 믹스에 있어서 민간 원자력 산업’이다. 운용기한 연장, 기존 발전소 유지, 새로운 프로젝트 및 미래 기술, 연료 사이클, 재무, 교육훈련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뤄진다. 시상식, 패널 토론, 출품업체 워크숍이 네트워킹 이벤트, 비즈니스 미팅, 전문가를 위한 부대 이벤트, 산업현장 방문 등과 함께 이뤄진다.

전시회는 협회는 연료 생산에서 원자로 폐로까지 원자력 사이클 전분야에 종사하는 300개 프랑스 기업 및 단체를 대표하는 프랑스원자력수출협회가 주관한다. 
문의처: 프랑스국제전시협회 (02-564-9833, 9772, korea@promosal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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