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임직원, 이웃사랑 명절선물 나누기 행사 후원
대성에너지 임직원, 이웃사랑 명절선물 나누기 행사 후원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5.09.2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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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성금 모아 사랑의 쌀 100포 전달
▲ 대성에너지 노사가 22일 대구 중구에 위치한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의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추석맞이 이웃사랑 명절선물 나누기 후원행사에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

[한국에너지]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는 22일 대구 중구에 위치한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추석맞이 이웃사랑 명절선물 나누기 후원행사에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

대성에너지 임직원은 추석명절에 상대적으로 소외감이 큰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들과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임직원들이 매달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생필품인 쌀을 직접 후원했다. 사랑의 쌀은 추석을 비롯해 설 명절과 어버이날에도 매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노사협의회 정혁진 대표위원은 “소외된 어르신들이 이웃과 함께 보다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의 에너지기업인 대성에너지 임직원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좀 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다짐했다.

대성에너지 임직원은 매달 성금을 모아 매년 사랑의 열매 차량기탁 사업, 사랑의 연탄나눔, 노인돌봄 기본서비스사업,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속 작은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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