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2015 연소가스 분석기 기술 세미나’ 성료
테스토코리아, ‘2015 연소가스 분석기 기술 세미나’ 성료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5.09.2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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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가 ‘2015 연소가스 분석기 기술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5 연소가스 분석기 기술 세미나’는 대전 봉명동에 위치한 호텔 리베라 유성에서 지난 17일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전력 소속 전국 발전소 관계자를 비롯 보건환경연구원, 에너지기술연구원, 건설기술연구원 등 정부 연기기관과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공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 측정대행업체, 제조업체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2015 연소가스 분석기 기술 세미나’는 테스토 연소가스 분석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각 측정 환경에 유용한 기능 소개와 장비 점검, 교정 등 기술 지원을 통해 고객 만족 향상을 실현하겠다는 취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테스토코리아에서 개최한 첫 단독 기술 세미나로 향후 다른 제품 군으로 계속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기술 세미나는 ‘효과적인 testo 350K 사용을 위한 측정 솔루션’, ‘연소가스 분석기 testo 350K 서비스 매뉴얼’ 등 2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효과적인 testo 350K 사용을 위한 측정 솔루션’에서는 영업부 손세훈 대리가 현장에서 유용한 블루투스 기능, 소프트웨어 사용법 등을 소개했다. 이어 기술부 김현우 과장이 ‘연소가스 분석기 testo 350K 서비스 매뉴얼’이라는 주제로 testo 350K 부품 교체 방법, 자가 진단 방법, 현장 측정 주의 사항 등을 교육했다.

이명식 테스토코리아 한국 지사장은 이번 ‘2015 연소가스 분석기 기술 세미나’에 대해 “전국에 있는 테스토 연소가스 분석기 사용자가 모인 의미 있는 자리”라며 “이번 연소가스 분석기 기술 세미나를 시작으로 고객 관리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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