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지난 추석기간동안 파주를 비롯한 수도권 중대형 4개 열병합발전소 등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추석연휴 안전취약 시기를 대비해 에너지 공급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이번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난방 열공급 중단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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