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타, ‘히트펌프 최신기술 동향’ 세미나 개최
부스타, ‘히트펌프 최신기술 동향’ 세미나 개최
  • 김태언 기자
  • 승인 2015.09.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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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 히트펌프 관련 특허기술 선봬...’

[한국에너지] 부스타(대표 유승협)는 히트펌프 냉난방 관련 각계 인사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히트펌프 최신기술 동향 및 적용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낸낭방 공조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히트펌프 시스템 관련 최신제품 및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실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재동 L타워에서 열린 이번행사는 유승협 부스타 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히트펌프의 최근 시장 동향, 적용사례 및 에너지 절감 사례가 소개됐으며 실제 부스타 히트펌프가 설치된 엘타워 기계실의 내부가 공개됐다.

국내 대표 보일러업체인 부스타는 증기보일러, 온수보일러, 펠렛보일러 등 관련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히트펌프 시장에 뛰어들어 지열히트펌프 특허를 출원하는 등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유승협 부스타 대표는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기업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시장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기술혁신을 통한 신제품 출시로 종합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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