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대성쎌틱에너시스가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갖춘 ‘대성 에스라인 전기레인지’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대성 전기레인지는 하이라이트 화구 개수에 따라 1구 휴대용과 2구 빌트인 전용, 3구 전력제어 빌트인/프리스탠팅 겸용 모델 등 3종이다.
히팅과 컨트롤 시스템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업체인 독일 E.G.O사의 하이라이트 발열체를 채택해 에너지 절약 및 기능성을 높였으며 독일 스코트(Schott)사의 세란글라스 상판을 통해 열과 외부 충격으로부터의 안전성을 높였다.
에스라인 전기레인지는 주부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예약된 조리시간이 종료되면 화구가 자동으로 꺼지는 타이머 기능과 조리 후 열이 남아있음을 경고 하는 잔열경고 램프, 오작동을 방지하는 잠금 기능 등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반영한 기능들이 탑재됐다.
또 강화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화재나 부식의 대한 염려를 줄이고 주방을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이 제품은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의 에너지절감 기술과 독일 전문기업의 선진 기술이 결합된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안전성, 편의성 뿐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 경쟁사 제품들과 차별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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