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해외전문가 초빙 세미나 개최
가스안전公, 해외전문가 초빙 세미나 개최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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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일… HSE운영 시스템 전문가 등 참석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오홍근)가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경남 SK(주) 진하 연수원(28일)과 전남 구례(29일) 한화리조트에서 HSE(Health Safety and Environment) 운영 시스템과 정량적 위험분석 기술을 보유한 미국 DNV사의 Robin Pitblado박사와 John Baik박사 등을 초청‘2003년 제1차 해외전문가 초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Robn Pitblado 박사는 HSE(Health Safety and Environment) Management란 주제로 광범위한 플랜트 전체에 대한 Management System을 구축, Risk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평가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John Baik 박사 QRA(Quantitative Risk Analysis) 정량적 위험분석 기술이란 주제로 ‘잠재적인 사고의 가능성을 미리 인지하여 제시’하는 방법론 소개와 ‘사고사례 및 Case Study를 중심으로 한 평가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공사 시설연구실측에서 최송천 박사가 ‘한국형 RBI(Risk Based Inspection) S/W 개발 및 적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첨단가스인프라사업의 1차년도 연구결과 설명회를 통해 시작품으로 개발된 ‘realRBI 소프트웨어의 소개 및 향후 적용 방안’을 제시하고, 박교식 박사는 산업설비의 예측적 손실방지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첨단가스안전기술개발’ 사업 및 ‘국가지정연구실(NRL)’ 사업의 일환으로 HSE운영 시스템과 정량적 위험분석 기술을 보유한 해외전문가를 초빙, 위험등급에 따른 진단기술 개발(RBI)의 사고피해결과(Consequence of Failure) 부분과 예측적 손실방지기술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 됐다”고 설명했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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