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이 2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선정식에서 글로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지난해 2월, 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후 기본업무의 충실한 수행에 기반한 ‘본(本) 경영’을 새로운 발전 비전으로 삼으며, 조직문화의 혁신과 신뢰 제고, 전기안전기술의 글로벌 선진화를 위해 힘써온 데 대한 평가이다.
월간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하는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선정식은 국내 각 기업과 기관 최고경영인을 대상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리더를 찾아 알리는 행사다.
이상권 사장은 “앞으로도 원칙과 기본을 바탕으로 사내 조직혁신과 전기안전기술의 글로벌 선진화를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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