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천연가스버스보조금 292억 地自體에 지원
환경부, 천연가스버스보조금 292억 地自體에 지원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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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보조금 225억·연료보조금 67억 지원
천연가스버스 보급확산을 위해 환경부가 지자체에 지원하는 천연가스버스 보조금이 292억7천만여원으로 책정됐다.
환경부는 올해 천연가스버스 2천대에 대한 차량보조금 225억원과 4천대에 대한 연료보조금으로 67억7,833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 경우 천연가스버스 825대에 대한 보조금으로 92억8,125만원, 연료보조금으로 27억8,758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
올해 233대의 천연가스버스가 보급될 계획인 경기도는 버스보조금 26억2,125만원, 연료보조금 7억9,306만원이 책정됐다.
대구지역은 버스 200대에 대한 차량보조금 22억5천만원과 연료보조금 3억3,891만원, 경남지역은 차량보조금 16억9,875만원에 연료보조금 3억6,264만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또한 대전은 차량보조금 13억5천만원과 연료보조금 8억4,729억원, 전북은 12억3,750만원과 3억1,349만원, 인천 11억2,500만원과 3억3,891만원이 각각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서울 22기, 경기 16기, 부산·대구·인천·광주·전북 등에 각각 4기, 경남지역 3기, 대전·울산·강원· 충북·충남지역에 2기씩, 전남지역 1기 등 총 73기의 천연가스 충전소를 설치할 방침이다.<조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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