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최고의 품격·일류 공기업 되겠다"
서부발전, "최고의 품격·일류 공기업 되겠다"
  • 김정희 기자
  • 승인 2015.05.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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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부발전 감사실은 일류 공기업을 다짐하는 '상반기 한국서부발전 전사 감사인 포럼'을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했다.

[한국에너지] 한국서부발전 감사실은 14일부터 15일까지 본사와 사업소 감사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한국서부발전 전사 감사인 포럼을 개최했다.

이송규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외형적으로 에너지 공기업 일등이 되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최고의 품격과 질을 갖추는 일류 공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우리 감사실 모든 직원은 격을 향상시킬 수 있는 행동과 생각으로 ‘일등 보다는 일류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감사실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정부패 방지법(김영란법)’ 소개와 더불어 관련 법령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책‘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과 적절한 문서 작성을 위한 책 ‘대통령 보고서’에 대한 발표에 이어 감사업무 선진화를 위한 타운미팅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에 참여한 감사인들은 ‘일등 보다는 일류 한국서부발전’을 위해 모든 감사인이 솔선수범해서 반부패·청렴활동을 실천하며 감사 전문성을 높여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에너지 공기업의 전략적 경영 파트너로서 경영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성과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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