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개방·공유·소통·협력 실행력 높인다 … '정부 3.0' 워크숍
남부발전, 개방·공유·소통·협력 실행력 높인다 … '정부 3.0' 워크숍
  • 남수정 기자
  • 승인 2015.05.14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에너지] 남부발전은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이라는 '정부3.0'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14일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한국남부발전의 3.0 추진성과를 분석하고, 올해 중점 추진방향과 과제를 공유하게 된다.

'정부 3.0'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공유해,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김태우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부3.0업무가 빠른 시간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큰 성과를 창출하고 전련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3.0핵심가치를 널리 확산해 나가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14년 공공기관 정부3.0평가'에서 지역영세업체와 함께하는 안전네트워크 구축, 온배수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작물 재배 등의 과제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