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이달부터 청렴활동 실적을 색으로 보여주는 ‘청렴온도계 시스템’을 운영한다.
가스기술공사는 이달부터 인트라넷을 통해 본사 각 부서와 지사의 윤리경영·청렴 활동 실적을 종합, 발표할 예정이다. 이 실적을 수치가 아닌 청렴온도계 색깔로 보여주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해 청렴 활동에 대한 내부 관심과 참여도를 높일뿐만 아니라 조직 단위별 청렴 활동 활성화가 기대된다" 설명했다.
가스기술공사는 또한 개인 인센티브 부여를 위한 ‘청렴마일리지 제도’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1년 간의 개인 윤리경영, 청렴 활동을 종합해 우수 청렴인을 뽑는 등 자발적인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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