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새로운 고용생태계 조성 앞장
원자력환경공단, 새로운 고용생태계 조성 앞장
  • 최지은 기자
  • 승인 2015.04.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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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은삼 노조위원장, 이종인 이사장, 김사익 포항고용노동지청장(사진 왼쪽부터)이 노사정의 사회적 책임 확대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에너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종인 이사장)과 노동조합(위원장 임은삼), 포항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사익)은 27일 공단 본사에서 생산적·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노동시장 구조개선 동참 등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 노사는 상호 협력해 노동시장 구조개선 등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능력중심 채용, 차별받지 않는 일터 조성, 취약계층 근로자의 따뜻한 일터 조성, 신바람 나는 일가(家)양득의 근로문화 조성,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등이다.

이종인 이사장은 “노사 한마음으로 노동시장 구조개선 동참을 통해 미래세대의 새로운 고용 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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