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충청서 회원사 순회교육
전력거래소, 충청서 회원사 순회교육
  • 남수정 기자
  • 승인 2015.04.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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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22일 충청지역 회원사를 대상으로 올해 첫 회원사 순회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제1차 순회교육에는 충청지역 한전 및 14개 발전소 실무자 총 46명이 참석했다. 

전력계통 안전운영을 위한 충청지역 계통운영 방안과 취약지점 대응방안, 주요 고장사례, 재발방지 대책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순회교육에서 전력거래소 하철 송전운영팀 부장은 “순회교육의 목적은 전력거래소의 단방향 전달교육이 아닌 상호간의 의견교환을 통한 소통 및 협력체제 강화에 있다면서 열린 마음으로 교육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회원사 순회교육은 2013년부터 유관기관과의 소통·협력 활성화와 협력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매년 4∼5회 전력계통 취약개소를 선정, 방문해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올해 충청, 호남,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회원사 순회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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