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미래인재 함께 키워요"
원자력환경공단, "미래인재 함께 키워요"
  • 남수정 기자
  • 승인 2015.04.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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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경주시·국립중앙과학관·경주교육지원청과 협력 맺어
▲ 한국원자력환환경공단은 경주시, 대전교육청 등과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에너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종인 이사장)은 24일 환경관리센터에서 대전교육청(설동호 교육감), 경주시(최양식 시장), 국립중앙과학관(김주한 관장), 경주교육지원청(정두락 교육장)과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5개 기관은 지역간 청소년 교류를 통한 교외 체험활동 활성화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청소년 체험학습, 전인교육 프로그램 개발, 안전하고 효율적인 현장 체험학습 추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게 된다.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해 방사성폐기물처분장과 국립 중앙과학관 체험학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은 어느 한 분야, 한 집단의 노력이 아닌 부처를 뛰어넘는 여러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있어야 한다”면서 “정부3.0에 맞도록 5개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 소통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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