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진 의원, 성남서 독거노인 가스안전 현장점검
전하진 의원, 성남서 독거노인 가스안전 현장점검
  • 남수정 기자
  • 승인 2015.04.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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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전하진 국회의원(사진 왼쪽부터)이 20일 성남의 한 복지관을 찾아 가스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전하진 국회의원(새누리당, 성남분당을), 조용우 코원에너지서비스 사장은 20일 경기도 성남시 한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가스안전을 직접 살폈다. 

이날 활동은 가스안전공사에서 분당구 65세이상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기기 보급으로 안전한 보금자리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스안전공사는 타이머콕 100개와 가스레인지 50개를 설치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노후가스시설 개선과 가스안전기기 보급 등으로 가스사고를 예방해 국민행복을 실현하고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32만 가구에 무료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가스안전장치 타이머콕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8만8000여 가구에 설치했고, 올해에도 3만8000여 가구에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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