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총재 김헌규)와 함께 경주 서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과 환경운동실천협의회, 유관기관, 지역 중고등학교 등에서 7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경주시가지를 관통하는 하천인 서천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줍고 지구의 고마움과 소중함을 일깨웠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정부3.0에 맞게 방폐장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국민들이 공단을 신뢰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지구의 날 하루 만이라도 지구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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