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대륜 E&S(대표이사 김성회)는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우이~신설 경전철 2, 3공구 감리단 및 시공사,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공구(두산건설), 3공구(고려개발) 건설기계 조종사를 포함한 현장근로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위급사항 발생 시 조치요령, 도시가스 시설물 부근 공사 시 주의사항, 가스사고 예방수칙 등 현장 근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전달했다.
또한 감리단, 시공사와 함께 가스배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합동 순회점검을 실시하고, 합동감시체계 구축 관련 자료를 보완함으로써 매뉴얼에 따른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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