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홍 책임연구원, '건설기술인의 날'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김대홍 책임연구원, '건설기술인의 날'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 김정희 기자
  • 승인 2015.03.3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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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김대홍 책임연구원.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제공.

[한국에너지]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의 김대홍 책임연구원은 25일 ‘2015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대홍 책임연구원은 지난 28년간 송전철탑의 설계기준, 기초공사 특수공법 개발, 전력설비 재해위험도 평가 등 국내 전력계통의 건설기술 개발을 통해 안정적 전력공급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은 친환경철탑, 해상풍력 지지구조물 설계, 구조물 안전진단, 전력설비 내진설계 등 건설관련 기술개발과 기술지원을 통해 국내 플랜트 및 전력계통 건설관련 기술개발에 기여해 왔다.

또한 최근 재난안전 연구조직을 신설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전력설비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국민생활의 안전과 편리함를 확보하는데 집중 노력하고 있다.

2001년 제정된 ‘건설기술인의 날’은 72만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3월 25일에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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