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대전충남본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논의
에관공 대전충남본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논의
  • 김정희 기자
  • 승인 2015.03.18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가 ‘2015년 대전․세종․충남지역 신재생에너지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있다.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한국에너지]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천석현)는 17일 대전 유성리베라에서 ‘2015년 대전·세종·충남지역 신재생에너지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2015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참여전문기업 중 관내 소재한 18개 업체의 임원급이 참석했으며, 공단에서 신재생에너지 정책동향과 주택지원사업 및 설치부적합 사례를 소개한 뒤, 참석자간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방안 및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주택지원사업 뿐 아니라 태양광 대여사업, 그린빌리지 등 정부의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지원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 내 신재생 보급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의 관심과 공단의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천석현 본부장은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함과 더불어 지역 내 신재생 보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