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2일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안전 대책기간’을 맞아 부서장과 지역본부장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보일러, 압력용기 안전검사와 같은 안전사고 예방과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홍보관, 자체시설 화재사고 예방이 강조됐다. 국민안전처의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한 재난안전 대응방법도 소개됐다.
또한 오는 4월 30일까지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 부서별 특성에 맞는 계획을 세우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방안이 논의됐다.
변종립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난안전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국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공공기관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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