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이엔에스, 대기시간 줄인 콜센터 운영
대륜이엔에스, 대기시간 줄인 콜센터 운영
  • 김정희 기자
  • 승인 2015.03.03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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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륜이엔에스는 서울 광진구에 통합콜센터를 운영한다. 사진은 2일 열린 현판식 모습. 대륜이엔에스 제공.

[한국에너지]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김성회)가 통합콜센터를 마련해 고객 요청에 빠르게 대응한다. 2일 서울 광진구 소재 동서울터미널 내 통합콜센터에서는 현판 제막식 등 기념행사가 열렸다.

대륜이엔에스는 1개월 간 직무교육과 CS 교육을 통해 다양한 고객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전문 상담인력 20명을 콜센터에 배치해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통화가 몰리는 시간에 상담원과의 연결이 지연되지 않도록 자동응답시스템을 강화해 전화검침, 요금조회, 계좌안내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지난해 새단장한 홈페이지, 모바일 앱 서비스에 콜센터 서비스가 더해져 고객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

김성회 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최근 고객들은 더 편리하고 손쉬운 접근방법과 전문화되고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편의제공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정부에서도 고객 서비스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고객 서비스 품질의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콜센터 설립 취지를 말했다.

김 사장은 “콜센터 운영을 계기로 높은 품질의 상담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함으로써 대륜이엔에스가 고객만족서비스 분야에서도 최고임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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