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규한) 기술사업화부 지질자원분석센터 음철헌 박사가 한국분석과학회 제2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음 회장은 한국분석과학회 초창기부터 총무간사로 인연을 맺기 시작해 2000년부터는 이사로서 학회발전을 위해 10여 년간 봉사했으며, 그 뒤 총무부회장 감사,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음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창립취지에 맞게 여러 분야가 융합하여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며, “분석과학인들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젊고 유능한 분석과학자 육성 및 사기 고취 시스템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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