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성 에기평 원장, 알루이엔씨 방문 … 사업화 함께 모색
안남성 에기평 원장, 알루이엔씨 방문 … 사업화 함께 모색
  • 남수정 기자
  • 승인 2015.02.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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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 안남성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 원장은 지난 3일 충북 음성군에 소재한 알루이엔씨의 연구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중소기업 주관의 중대형과제 현장방문은 소통과 맞춤형 서비스를 강조하는 정부3.0 취지를 살리는 동시에 주관기관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에기평 임직원을 포함해 알루이엔씨 책임자 및 실무자 등이 참석해 에너지 R&D의 사업화와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알루이엔씨는 에기평의 2014년 에너지자원융합핵심기술개발사업을 지원받아 ‘ICT 기반 스마트창호시스템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EC(Electrochromic)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창호 모듈과 시스템 개발 등에 힘쓰고 있다.

안남성 원장은 “앞으로 정부3.0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현장방문을 통해 직접 의견수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역량강화와 기술사업화를 위한 상생협력 R&D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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