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KBS ‘3:3축구’ 참가
가스안전公, KBS ‘3:3축구’ 참가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2.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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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 가스안전문화 확산계기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오홍근)는 범국민적 가스안전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KBS가 진행하는 ‘토요대작전 최수종의 골든볼 3:3 축구’에 참가키로 했다.
 안전공사 관계자는 유소년 축구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 제작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40여분간의 방송을 통해 가스안전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사를 대외적으로 알림으로써 가스안전문화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공사는 프로그램 제작과 관련 본사 직원을 비롯 가족까지 참여한 대규모 응원단을 구성, 프로그램 진행동안 가스안전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자부 장관배 축구대회 등을 통해 실력을 공인 받은 공사 축구부 소속직원들이 경기에 참가 최수종, 고정운, 서동균 등과 3:3 축구의 실력을 겨룬다.
오는 14일 공사체육관에서 녹화가 진행될 이번 방송은 23일 KBS TV 토요대작전을 통해 40여분간 방영된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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