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업계 “2015년엔 기가와트(GW) 팍팍”
신재생에너지 업계 “2015년엔 기가와트(GW) 팍팍”
  • 남수정 기자
  • 승인 2015.02.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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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황은연)는 지난달 2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5 신재생에너지인 신년인사회'를 열고 관련 업계의 건승을 다짐했다.

황은연 회장은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우리에게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은 필연적 과제”라며 “앞으로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신재생사업이 잘 육성될 수 있도록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재도 산업부 차관은 "이젠 신재생에너지가 국가 중요 에너지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일각에선 저유가 등을 이유로 신재생에너지의 미래를 어둡게 보고 있지만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고 업계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첫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문재도 산업부 차관, 여섯번째 황은연 신재생에너지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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