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사고예방 대책협의회 구성
도시가스 사고예방 대책협의회 구성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2.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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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가스사간 효율적인 안전관리 방안 협의를 위해 도시가스 사고예방대책 협의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한국도시가스협회는 지난달 28일 협회 회의실에서 32개 도시가스 안전관리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김윤환)를 개최하고 도시가스 사고예방대책 협의회를 구성하는데 합의했다.
협의회 회장에는 박 풍 도시가스협회 부회장이 추대됐고 협의회 위원으로 6개사의 안전관리임원을 선임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협의회 위원은 수도권 3개사(삼천리, 극동, 한진도시가스), 중부권 1개사(충남도시가스), 영남권 1개사(부산도시가스), 호남권 1개사(해양도시가스) 등 6명이며 위원 구성은 1년마다 새로 구성키로 했다.
도시가스협회 관계자는 “지난 8월 말 열린 산자부와 도시가스사들의 도시가스 사고예방대책 회의에서 협의회 구성 방안이 제기 됨에 따라 협의회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운영방향 등에 대해서는 차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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