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폐광지역인 충남 보령시 성주면 소재기업과 이 지역에서 사업을 추진 중인 5개 기관과 단체는 지난 21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7000장을 지원하고 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보령시 성주면의 면사무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를 비롯해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대천리조트 관계자들은 취약계층 24가구에 각각 연탄 200~400장과 쌀, 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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