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소, 산소분석기 PAS 장치 ‘호평’
대성산소, 산소분석기 PAS 장치 ‘호평’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2.11.0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성산소(대표 손무룡) 초저온 민간연구소는 지난달 17일부터 5일간 산업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종합전시회인 `2002 대한민국기술대전'에 참가해 산소분석기, PAS 장치, 기액분리기 등을 출품, 관련업계 및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대성산소는 국내 최초로 심랭식 공기분리 장치의 핵심인 콜드박스를 독자 개발했고 PSA와 멤브레인, 진공단열배관, 초고순도수소정제기, 가스캐비넷 등 50여건의 제품을 개발해 국내 가스기술 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다.
초저온 연구소가 설립된 당시에는 국내의 초저온 및 가스관련 기술이 전무해 모든 기술을 외국에 의존해야 했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출발한 초저온연구소는 외국기술의 소화 및 기술자립을 목표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금까지 독자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귀뚜라미 보일러가 보일러 설비 및 시공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보일러 신기술 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귀뚜라미 보일러는 기술교육원 준공 후 7월부터 2개월 동안 18회에 걸쳐 보일러설비업체 및 시공자 1,6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결과 반응이 좋아 이달 초부터 추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제품 교육실시에 대해 시공업계에서는 환영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도 1차 교육을 받은 시공업체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실시되는 것으로 귀뚜라미가 올해 출시한 출광 21 가스보일러의 구조, 난방·온수회로 계통도를 비롯해 제품의 특·장점, 부품별 기능 및 교체방법, 열변 작업요령 등을 교육하고 있다.
이외에도 월드가스보일러, 온수탱크 내장형 밀고당기는 가스보일러 등 각 제품에 대한 구조 및 원리, 순동 신형보일러, 귀뚜라미 배관시스템, 구성품 사양, 용도, 시공방법, 취급 시 주의사항, 시험성적서 등의 자세한 교육이 진행된다.

<조남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