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한국수자원학회장에 윤병만 명지대 교수
제25대 한국수자원학회장에 윤병만 명지대 교수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1.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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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만 수자원학회 회장

[한국에너지] 한국수자원학회는 지난 16일 열린 제49회 정기총회에서 제25대 회장에 윤병만 명지대학교 교수(57세)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5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2년이다.

윤병만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수자원학회가 물 문제해결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수자원 분야 신성장 동력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 회장은 명지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수자원학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국토교통부 중앙하천관리위원, 한국하천협회와 한국방재협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수자원학회는 지구상의 물에 관한 학술발전과 공익에 기여할 목적으로 1967년에 창립됐으며 현재 3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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