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보령시 8개 아동센터와 성탄행사 열어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보령시 8개 아동센터와 성탄행사 열어
  • 남수정 기자
  • 승인 2014.12.23 2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에너지]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박철량)는 20일 성탄절을 맞아 폐광지역인 보령시의 8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축하행사를 열었다.

이날 마련된 '마술쇼 & 크리스마스 열린음악회'에는 보령시 소재 8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포함한 학부모 200명이 참석했다.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매직트리(대표 이경호)의 마술쇼를 보고, 각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목원대학교 음대생들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더해져 풍성한 잔치가 됐다. 특히 매직트리와 목원대 학생들은 재능기부로 참여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유재운 성주지역아동센터장은 “한국광해관리공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아동들이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