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가스협회는 4/4분기에 적용될 에너지및자원사업특별회계 융자 금리가 평균 0.5% 인하돼 이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급배관 건설자금 대출금리는 현행 6%에서 5.50%, 안전관리 사업자금은 현행 4.75%에서 4.25%로 조정돼 적용된다.
이 같은 인하조정은 국고채 3년 유통물 평균수익률에서 공급배관 건설자금은 5.375%이상∼5.625%미만, 안전관리 사업자금은 4.125%이상∼4.375%미만으로 각각 인하돼 이에 연동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조남준>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