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위험에 처한 이웃을 도와 생명을 구한 ‘숨은 영웅’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상식이 열렸다.
S-OIL은 1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14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하기 위해 의로운 희생정신을 발휘한 올해의 시민영웅 16명을 선정해 상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뒷줄 왼쪽 여섯번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다섯번째)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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