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우수 디자인(GOOD DESIGN)’ 대통령상을 4년 연속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LG전자는 3일 경기도 분당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에서 ‘105형 곡면 울트라HD TV'로 ‘우수 디자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11년 ‘매직 스페이스(Door in Door)’를 적용한 일반형 냉장고, 2012년 올레드TV, 2013년 전원버튼과 볼륨버튼을 제품 뒤로 배치한 스마트폰 ‘G2’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은 쾌거다.
‘우수 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LG전자 노창호 디자인경영센터장은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 디자인으로 고객 사용편의성과 감성을 모두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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