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미란트사와 율촌발전소 LNG 매매계약
가스공사, 미란트사와 율촌발전소 LNG 매매계약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2.09.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4년 7월부터 천연가스 공급목표<2002-09-06>
오는 2004년 7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갈 율촌LNG복합화력발전소에 천연가스공급을 위한 매매계약이 곧 체결될 전망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미국 미란트사와 2004년 7월부터 천연가스 공급을 목표로 한 기본합의서 체결을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전남 순천시 해룡면 율촌 제1지방산업단지내에 건설될 율촌발전소는 시설용량이 가스터빈 162.4MW 2기와 스팀터빈 194.2MW 1기이며 가스터빈은 2004년 7월, 스팀터빈은 2005년 7월부터 상업운전 한다는 계획으로 이달 중 발전소 건설도급계약자 선정, 10월 프로젝트파이낸싱 등을 마무리하고 오는 11월에 건설공사 계획인가를 받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조남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