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기평, 에너지 신시장 창출전략 통합 워크숍 개최
에기평, 에너지 신시장 창출전략 통합 워크숍 개최
  • 이소연 기자
  • 승인 2014.11.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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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 에너지 R&D 사업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성장동력인 ‘에너지 신시장 창출’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부산 센텀호텔에서 에너지 신시장 창출전략 통합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ICT 기반 분산전원 신시장 창출, 원전산업 생태계 활성화, 시추기술 선진화 등 3대 주제와 관련된 기술은 물론 정책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R&D 협력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 신산업이 미래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보고 획기적인 전환을 위해 학계와 산업계의 의견 을 청취하고 기술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남성 에기평 원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래성장동력인 에너지 신시장 창출을 위한 기술개발과 발전 방향에 대해 산·학·연의 협력과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며 “전문가들이 함께한 이번 통합워크숍이 앞으로 에너지 R&D의 협력과 혁신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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