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수해지역 특별서비스팀 급파
린나이코리아 수해지역 특별서비스팀 급파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2.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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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점검, 휴대용 가스렌지 등 무료지원 <2002-08-23 19:18>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김해시 한림면 일대와 경남 함안군 일대를 비롯한 수해지역에 특별서비스를 실시해 주의의 화제가 되고 있다.
린나이는 최근 침수피해를 입은 밀양시, 양산시 일대에 서비스 요인을 급파해 수재민들의 생활이 어느정도 안정될때까지 장기 대기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심각한 침수피해를 입은 김해시 한림면 일대에 30여명 서비스 요원을 투입해 침수가옥을 순회방문하며 고장 제품 수리시 기술료와 출장료를 비롯해 소모성 부품 및 유실부품 전부를 무상서비스하고 가스안전 계몽 및 위험요소 제거활동 등의 안전점검도 병행 실시한다.
또한 가스레인지를 유실하거나 수리가 불가능한 가구에는 린나이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한편 수해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감안해 린나이 가스의류건조기를 투입해 건조시켜 주는 등 피해주민의 애로사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수해지역 지원과 관련해 린나이의 한 관계자는 “고객감동 서비스를 모토로 하는 린나이코리아는 앞으로도 수해 발생시 신속하게 수재민의 생활안정구호를 도모하겠다”며 “수해발생시부터 종료시까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 긴급특별 서비스 팀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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